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최근 파키스탄 의료지원단이 의료활동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파견된 응급의학과 등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의협 봉사단과 함께 하루 평균 150~200명 등 총 70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의료지원단 정성구 교수는 “지진으로 인해 외상환자가 가장 많았고 분진에 의한 호흡기 환자도 적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14일 파견된 응급의학과 등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의협 봉사단과 함께 하루 평균 150~200명 등 총 70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의료지원단 정성구 교수는 “지진으로 인해 외상환자가 가장 많았고 분진에 의한 호흡기 환자도 적지 않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