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조 선수 등 6백여명 참여해 5kmㆍ10km 완주 도전
서울아산병원(원장 박건춘)은 마라톤 동호회 회장, 장애우, 국내 스포츠 스타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장배 단축마라톤대회를 열었다.
서울아산병원은 29일 한강시민공원에서 바로셀로나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황영조 선수를 비롯해 서향순(양궁), 심권호(레슬링) 등 국내 전ㆍ현직 스포츠 스타 수 십여명이 참석한 단축마라톤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 시계탑에서 출발한 일반 10km 대회는 올림픽대교-천호대교-광진교를 경유해 암사지구 강변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며, 5km 대회는 올림픽대교-천호대교-광진교를 도는 코스이며, 장애우 휠체어 2km 코스는 행사장 주변의 큰 원을 도는 것으로 진행됐다.
서울아산병원은 마라톤 참여 완주자 전원에게 메달 및 기념수건을 지급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 치어걸, 에어로빅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서울아산병원 임배만 관리본부장은 “마라톤 축제를 통해 서로 서로에게 깊은 관심과 기쁨을 주는 관계가 형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에 있어서 그 주인 역할을 생각하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29일 한강시민공원에서 바로셀로나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황영조 선수를 비롯해 서향순(양궁), 심권호(레슬링) 등 국내 전ㆍ현직 스포츠 스타 수 십여명이 참석한 단축마라톤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 시계탑에서 출발한 일반 10km 대회는 올림픽대교-천호대교-광진교를 경유해 암사지구 강변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며, 5km 대회는 올림픽대교-천호대교-광진교를 도는 코스이며, 장애우 휠체어 2km 코스는 행사장 주변의 큰 원을 도는 것으로 진행됐다.
서울아산병원은 마라톤 참여 완주자 전원에게 메달 및 기념수건을 지급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 치어걸, 에어로빅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서울아산병원 임배만 관리본부장은 “마라톤 축제를 통해 서로 서로에게 깊은 관심과 기쁨을 주는 관계가 형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에 있어서 그 주인 역할을 생각하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