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화학요법으로 효과없는 백혈병, 임파종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화학요법제 어래논(Arranon)이 2가지 이상의 화학요법제로는 반응하지 않는 소아와 성인의 백혈병 및 임파종에 사용하도록 미국에서 신속승인됐다.
의학적 수요가 불충족됐거나 중증 질환에 대한 치료제인 경우 FDA는 신속심사약물로 지정, 임상자료가 나오는대로 심사하여 대개 6개월 이내에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어래논의 성분은 넬러라바인(nelarabine).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어래논 시판 이후 유효성을 추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무작위 3상 임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의학적 수요가 불충족됐거나 중증 질환에 대한 치료제인 경우 FDA는 신속심사약물로 지정, 임상자료가 나오는대로 심사하여 대개 6개월 이내에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어래논의 성분은 넬러라바인(nelarabine).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어래논 시판 이후 유효성을 추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무작위 3상 임상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