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 의원 이어 복지위 포진... 3일부터 활동
한나라당 유승민 의원의 사퇴로 의원직을 이어받은 첫 한나라당 약사출신 국회의원 문희(사진) 씨가 보건복지위를 상임위로 배정받았다.
문희 의원실 관계자는 1일 "이강두 의원이 정무위원회로 옮기고 문희 의원이 보건복지부 배정돼 오늘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문희 의원이 국회에 진출함에 따라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 김선미 의원에 이어 17대 국회에 약사출신 국회의원이 3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특히 보건복지위에는 김선미 의원, 문희 의원이 포진하게 됐다.
문희 의원은 “기회가 된다면 약사출신으로써의 경험을 살려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싶다” 고 포부를 밝힌 바 있어 보건의료관련 당 정책에 일정부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문 의원실 관계자는 "지난 10월18일부터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활동해 왔다"면서 "11월 3일부터는 국회 보건복지위에 참석 내년 예산안 심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희 의원실 관계자는 1일 "이강두 의원이 정무위원회로 옮기고 문희 의원이 보건복지부 배정돼 오늘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문희 의원이 국회에 진출함에 따라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 김선미 의원에 이어 17대 국회에 약사출신 국회의원이 3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특히 보건복지위에는 김선미 의원, 문희 의원이 포진하게 됐다.
문희 의원은 “기회가 된다면 약사출신으로써의 경험을 살려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싶다” 고 포부를 밝힌 바 있어 보건의료관련 당 정책에 일정부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문 의원실 관계자는 "지난 10월18일부터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활동해 왔다"면서 "11월 3일부터는 국회 보건복지위에 참석 내년 예산안 심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