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소아위장관학 교과서에... 가설 아닌 정설로 인정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최현호 교수가 국내최초로 미국 교과서에 논문이 수록되는 영광을 안았다.
6일 삼성서울병원은 최현호교수가 지난 99년 발표한 '헬리코박터 파이로니균 관련 철분결핍성 빈혈'연구가 세계적으로 저명한 미 소아위장관학 교과서 2005년판에 실리면서 그동안 가설로 연구돼 왔던 것이 정설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 교수의 국내 연구실적 및 결과가 해외학회 및 세계 소아위장관학 전문의의 인정 받아 '헬리코박터 파이로니균의 비장관 임상양상'으로 채택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는 분석이다.
6일 삼성서울병원은 최현호교수가 지난 99년 발표한 '헬리코박터 파이로니균 관련 철분결핍성 빈혈'연구가 세계적으로 저명한 미 소아위장관학 교과서 2005년판에 실리면서 그동안 가설로 연구돼 왔던 것이 정설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 교수의 국내 연구실적 및 결과가 해외학회 및 세계 소아위장관학 전문의의 인정 받아 '헬리코박터 파이로니균의 비장관 임상양상'으로 채택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