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3일간 개최...최첨단 기구 200여점 전시
경기도 재활공학 서비스 연구지원센터는 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한 장애보조기구 전시를 위한 '재활보조기구 전시회'를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10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컴퓨터를 입과 턱으로 작동할 수 있는 롤러조이스틱 마우스, 머리를 움직여 자판을 누르는 헤드스틱 등 최첨단 장애보조기구 총 2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재활보조기구 아이디어 공모전도 함께 치러진다.
센터는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24일까지 총 104건의 공모작을 접수받았으며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총 11점의 우수작을 선정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재활공학을 활성화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장애인과 보호자에게 재활의 희망을 불어 넣어주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재활공학 서비스 연구지원센터는 경기도의 지원으로 지난 2004년에 설립돼 복지경기 TF팀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내 장애인들에게 보조기구를 대여, 교부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10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컴퓨터를 입과 턱으로 작동할 수 있는 롤러조이스틱 마우스, 머리를 움직여 자판을 누르는 헤드스틱 등 최첨단 장애보조기구 총 2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재활보조기구 아이디어 공모전도 함께 치러진다.
센터는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24일까지 총 104건의 공모작을 접수받았으며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총 11점의 우수작을 선정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재활공학을 활성화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장애인과 보호자에게 재활의 희망을 불어 넣어주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재활공학 서비스 연구지원센터는 경기도의 지원으로 지난 2004년에 설립돼 복지경기 TF팀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내 장애인들에게 보조기구를 대여, 교부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