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로 확보 전제...15개과 380병상 규모
서산시는 예산중앙병원(원장 조돈희)이 최근 시에 낸 종합병원 및 장례식장 신축 계획서를 진입로 확보를 전제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산중앙병원은 2005년까지 서산시 수석동 7천341평에 이르는 터에 지하 2층 지상 9층, 연면적 2만3천47㎡, 380개 병상 규모의 종합병원과 장례식장을 세울 계획이다.
중앙병원 관계자는 "최근 충남 서북부지역이 서해안시대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나 의료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 병원을 서북부지역 최고의 의료시설로 키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서산에 종합병원이 들어서면 주민들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이 병원이 들어설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예산중앙병원은 2005년까지 서산시 수석동 7천341평에 이르는 터에 지하 2층 지상 9층, 연면적 2만3천47㎡, 380개 병상 규모의 종합병원과 장례식장을 세울 계획이다.
중앙병원 관계자는 "최근 충남 서북부지역이 서해안시대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나 의료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 병원을 서북부지역 최고의 의료시설로 키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서산에 종합병원이 들어서면 주민들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이 병원이 들어설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