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잘하는 의사 되기' 상황별 대처방법 제시
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성규)은 최근 의료진들을 위한 서비스 지침서인 ‘설명 잘하는 의사 되기(Communication Skills in Medicine)’를 발간, 의료진에 배포했다.
‘설명 잘하는 의사 되기’는 그동안 수 차례 발간된 일반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매뉴얼과는 달리 의료진만을 위해 체계적으로 정리된 지침서여서 관심을 끈다.
지침서는 휴대가 간편한 핸드북 사이즈로 총 112페이지에 걸쳐 ‘기본 면담기술’, ‘환자 감정 다스리기’, ‘비통한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임종 환자와 함께 하기‘ 등 실제 임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을 제시했다.
김성규 병원장은 발간사를 통해 “이번 지침서 등을 활용해 세브란스병원이 고객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설명 잘하는 의사 되기’는 그동안 수 차례 발간된 일반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매뉴얼과는 달리 의료진만을 위해 체계적으로 정리된 지침서여서 관심을 끈다.
지침서는 휴대가 간편한 핸드북 사이즈로 총 112페이지에 걸쳐 ‘기본 면담기술’, ‘환자 감정 다스리기’, ‘비통한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임종 환자와 함께 하기‘ 등 실제 임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을 제시했다.
김성규 병원장은 발간사를 통해 “이번 지침서 등을 활용해 세브란스병원이 고객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