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본관 3층 강당서
한국EMDR협회(회장 박용천)는 한양대학교 정신건강연구소(소장 양병환)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양대병원 본관 3층 강당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EMDR(Eye Movement Desensitization and Reprocessing:안구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요법)의 세 번째 학술대회로 EMDR협회를 초창기부터 후원했던 정신건강연구소와 공동으로 다양한 임상적용에 대한 최신지견을 발표한다.
박용천 교수(한양대구리병원 신경정신과)는 "이번 학술대회는 정신과 영역에서 치료가 어려운 경계성 인격장애, 동통 그리고 소아환자에게 EMDR을 어떻게 적용할 지에 관한 실제적인 시간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새로운 지견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병환 교수, 박용천 교수의 개회인사에 이어 1부에서는 김광일 원장(김광일 신경정신과)이 ‘경계성 인격장애의 EMDR', 손현균 교수(한림대)가 EMDR과 Pain, 2부에서는 서현주 원장(마인드케어의원)이 ‘소아 EMDR'을 강의한다.
강의 마지막 시간에는 박용천 교수와 질의 및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EMDR(Eye Movement Desensitization and Reprocessing:안구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요법)의 세 번째 학술대회로 EMDR협회를 초창기부터 후원했던 정신건강연구소와 공동으로 다양한 임상적용에 대한 최신지견을 발표한다.
박용천 교수(한양대구리병원 신경정신과)는 "이번 학술대회는 정신과 영역에서 치료가 어려운 경계성 인격장애, 동통 그리고 소아환자에게 EMDR을 어떻게 적용할 지에 관한 실제적인 시간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새로운 지견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병환 교수, 박용천 교수의 개회인사에 이어 1부에서는 김광일 원장(김광일 신경정신과)이 ‘경계성 인격장애의 EMDR', 손현균 교수(한림대)가 EMDR과 Pain, 2부에서는 서현주 원장(마인드케어의원)이 ‘소아 EMDR'을 강의한다.
강의 마지막 시간에는 박용천 교수와 질의 및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