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마을봉사회, 13명에게 1,300만원 전달하고 위로
전남대병원 직원 봉사단체인 학마을봉사회(회장 마재숙)는 23일 소아과 의국에서 급성 신부전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배모(여ㆍ42)씨 등 13명에게 성금 1,300만원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받은 허모(남ㆍ37)씨는 “사업이 부도나면서 살고 있는 집도 경매처분 된 상황에서 설상가상 요추 및 추골 압박골절을 당하고 보니 막막했었는데 학마을봉사회의 도움으로 떳떳하게 걸어 나갈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마을봉사회는 올 들어 불우환자 75명에게 모두 6,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받은 허모(남ㆍ37)씨는 “사업이 부도나면서 살고 있는 집도 경매처분 된 상황에서 설상가상 요추 및 추골 압박골절을 당하고 보니 막막했었는데 학마을봉사회의 도움으로 떳떳하게 걸어 나갈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마을봉사회는 올 들어 불우환자 75명에게 모두 6,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