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상식, 경희의료원 한마음봉사단 공동수상
연세의대 김동수 교수(소아과)와 경희의료원 한마음봉사단이 '제4회 한미 참 의료인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그간의 봉사정신을 발휘한 의료활동을 통해 공고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경희의료원 교직원으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은 1997년부터 지금까지 태국 등 재난지역 무료진료, 중국 조선족 등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을 비롯해 자선의료활동을 벌여왔다.
서울시의사회와 한미약품이 보건의료 사업에 헌신한 의료인을 발굴, 시상하고자 2002년 만들어진 '한미 참 의료인상' 시상식은 12월 1일 오후 7시 롯데호텔에서 있을 예정이다.
김 교수는 그간의 봉사정신을 발휘한 의료활동을 통해 공고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경희의료원 교직원으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은 1997년부터 지금까지 태국 등 재난지역 무료진료, 중국 조선족 등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을 비롯해 자선의료활동을 벌여왔다.
서울시의사회와 한미약품이 보건의료 사업에 헌신한 의료인을 발굴, 시상하고자 2002년 만들어진 '한미 참 의료인상' 시상식은 12월 1일 오후 7시 롯데호텔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