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2천만원 전달..."의협 차원 의료봉사 약속"
김재정 대한의사협회장은 16일 제14호 태풍 매미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부산광역시를 방문, 안상영 부산시장에게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이날 안 시장과 만나, "언론사에 직접 성금을 전달할 수도 있었지만 수해지역에 직접 찾아와 실태를 파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부산을 방문하게 됐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뉴스를 통해 본 것보다 실제 와 보니 사태가 더욱 심각하다 며 생필품 등이 모두 쓰레기로 변한 것이 안타깝다"고 위로했다.
그리고 앞으로 의협 차원의 적극적 의료봉사활동을 약속했다.
김 회장은 이날 안 시장과 만나, "언론사에 직접 성금을 전달할 수도 있었지만 수해지역에 직접 찾아와 실태를 파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부산을 방문하게 됐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뉴스를 통해 본 것보다 실제 와 보니 사태가 더욱 심각하다 며 생필품 등이 모두 쓰레기로 변한 것이 안타깝다"고 위로했다.
그리고 앞으로 의협 차원의 적극적 의료봉사활동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