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명 참석 성황... 작은음악회 뜨거운 호응
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은 최근 개원 47주년을 맞아 강당에서 개최한 '사랑 실천 일곱 행사'를 300여명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30일 국립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개원 47주년을 맞아 '4랑 실천 7'(사랑실천 일곱행사)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혈당ㆍ고지혈증 무료검진 △사랑의 물품보내기 △장기기증 차량 스티커 홍보 △작은 음악회 △사랑의 차 나누기 △환우들을 위한 영화상영 △NMC 발자취 등 총 7가지의 행사로 이뤄졌다.
국립의료원은 오전부터 병원로비에서 시작된 혈당, 고지혈증 무료검진 부스가 많은 참석자들이 관심을 보이며 성황을 이뤘으며 점심 무렵 시작된 작은 음악회에서는 중구구립합창단과 현광철의 플롯 연주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 날 강재규 원장은 기념축사에 앞서 유공자 표창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 15명, 원장상 26명과 친절직원상을 수여하며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강 원장은 "지난 6월 팀제로의 조직개편으로 병원이 활기차게 변모를 시작했고 호흡기 센터 등 차별화된 여러 진료센터 개설을 통해 병원이 보다 향상된 의료서비스로의 도약을 하고 있다"며 "그동안 병원의 발전을 위해 수고해준 데에 직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더 나은 모습으로의 병원이 되기 위해 각자의 역할에서 최선을 다해 주실 바란다"고 당부했다.
30일 국립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개원 47주년을 맞아 '4랑 실천 7'(사랑실천 일곱행사)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혈당ㆍ고지혈증 무료검진 △사랑의 물품보내기 △장기기증 차량 스티커 홍보 △작은 음악회 △사랑의 차 나누기 △환우들을 위한 영화상영 △NMC 발자취 등 총 7가지의 행사로 이뤄졌다.
국립의료원은 오전부터 병원로비에서 시작된 혈당, 고지혈증 무료검진 부스가 많은 참석자들이 관심을 보이며 성황을 이뤘으며 점심 무렵 시작된 작은 음악회에서는 중구구립합창단과 현광철의 플롯 연주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 날 강재규 원장은 기념축사에 앞서 유공자 표창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 15명, 원장상 26명과 친절직원상을 수여하며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강 원장은 "지난 6월 팀제로의 조직개편으로 병원이 활기차게 변모를 시작했고 호흡기 센터 등 차별화된 여러 진료센터 개설을 통해 병원이 보다 향상된 의료서비스로의 도약을 하고 있다"며 "그동안 병원의 발전을 위해 수고해준 데에 직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더 나은 모습으로의 병원이 되기 위해 각자의 역할에서 최선을 다해 주실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