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1월 말까지... 격려차원 쌍화차 제공
가천의대 길병원(원장 이태훈)은 환자의 안전운전을 책임지는 택시기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1월 말까지 병원을 찾는 택시기사들에게 음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0일 길병원에 따르면 길병원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2회 오전 10시~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본관 택시 승강장 앞에서 택시기사에게 따뜻한 쌍화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길병원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항시 대기하는 택시기사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30일 길병원에 따르면 길병원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2회 오전 10시~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본관 택시 승강장 앞에서 택시기사에게 따뜻한 쌍화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길병원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항시 대기하는 택시기사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