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단일화 결정....의협이어 서울시도 선거전 돌입
고려의대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홍유선)는 최근 회의를 열어 차기 서울시의사회장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하고 문영목 원장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단일 후보로 낙점받은 문영목 원장(문영목 정형외과)은 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장을 거쳐 현재 대한개원의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선대위는 이형복 강남구의사회장과 문 원장을 저울질한 끝에 이같이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영목 원장은 1일 서울시의사회 창립90주년 행사에 나와 내빈들과 일일히 인사를 나누는 등 사실상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현재 서울시의사회 차기 회장후보로는 이들 외에 경만호(가톨릭의대) 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장, 박규홍(서울의대)서윤석(경희의대)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며 치열한 경합을 예고하고 있다.
개원가에서는 서울시 회장은 의협회장과 달리 간선제로 선출되는 만큼 동문회의 개입, 첫 투표에서 과반수를 이상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까지 가는등 여러 변수가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
차기 서울시의사회장은 내년 3월말 있을 서울특별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결정된다.
단일 후보로 낙점받은 문영목 원장(문영목 정형외과)은 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장을 거쳐 현재 대한개원의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선대위는 이형복 강남구의사회장과 문 원장을 저울질한 끝에 이같이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영목 원장은 1일 서울시의사회 창립90주년 행사에 나와 내빈들과 일일히 인사를 나누는 등 사실상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현재 서울시의사회 차기 회장후보로는 이들 외에 경만호(가톨릭의대) 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장, 박규홍(서울의대)서윤석(경희의대)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며 치열한 경합을 예고하고 있다.
개원가에서는 서울시 회장은 의협회장과 달리 간선제로 선출되는 만큼 동문회의 개입, 첫 투표에서 과반수를 이상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까지 가는등 여러 변수가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
차기 서울시의사회장은 내년 3월말 있을 서울특별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