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강당서... 피부과 이애영 교수 강연
동국대병원+한방병원(원장 이석현)은 난치성 질환인 백반증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오는 8일 대강당에서 백반증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5일 동국대병원에 따르면 백반증은 멜라닌세포의 죽음으로 피부에 나타나는 후천적 탈색소 피부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써 전 인구의 1%에서만 나타나는 희귀질병이지만 난치병이라 치료가 어려운 질환이다.
이번 강좌는 피부과 이애영 교수가 '백반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을 하게 된다.
동국대병원 관계자는 "일반인이 잘 모르는 희귀질병이니만큼 백반증 건강강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5일 동국대병원에 따르면 백반증은 멜라닌세포의 죽음으로 피부에 나타나는 후천적 탈색소 피부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써 전 인구의 1%에서만 나타나는 희귀질병이지만 난치병이라 치료가 어려운 질환이다.
이번 강좌는 피부과 이애영 교수가 '백반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을 하게 된다.
동국대병원 관계자는 "일반인이 잘 모르는 희귀질병이니만큼 백반증 건강강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