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병원 1동 로비서...삐에로 출연 환아 위문도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함께 하는 렉서스 ‘전남대병원 자선 콘서트’가 8일 저녁 7시 병원 1동 로비에서 열린다.
전남대병원의 이루마 함께하는 자선콘서트는 2003년 소아암 환자를 위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콘서트에 이어 지난해에도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병원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이루마는 “올해에도 다시 함께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자신의 음악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활기찬 힘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환자를 위한 이번 이루마 콘서트에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비롯 ‘It′s Your Day' 'May Be' 'Dream' 'When the Love Falls' 'Kiss the Rain' 등 자신의 자작곡과 성가곡 등을 들려준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삐에로도 함께 출연, 소아병동 어린 환자들을 즐겁게 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전남대병원의 이루마 함께하는 자선콘서트는 2003년 소아암 환자를 위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콘서트에 이어 지난해에도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병원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이루마는 “올해에도 다시 함께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자신의 음악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활기찬 힘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환자를 위한 이번 이루마 콘서트에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비롯 ‘It′s Your Day' 'May Be' 'Dream' 'When the Love Falls' 'Kiss the Rain' 등 자신의 자작곡과 성가곡 등을 들려준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삐에로도 함께 출연, 소아병동 어린 환자들을 즐겁게 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