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 새단장, 공원 조성 등 대대적인 조경공사 실시
순천향대학교병원이 최근 조경공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에 나섰다.
정문은 새로 만든 심볼마크와 로고타입을 적용한 안내사인을 설치해 현대적인 감각을 살리고 산뜻한 이미지로의 변화를 꾀했다.
또한 철 구조물의 병원 담장을 과감하게 허물고 그 자리에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화단으로 단장해 지역주민에게 호감을 불러일으키도록 했다.
병원측은 특히 응급의료센터 앞에는 자작나무 등 수목이 어우러진 쉼터를 새롭게 만들어 녹음이 우거지는 여름이 돌아오면 그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심찬섭 병원장은 “병원의 첫 얼굴인 정문을 멋진 모습으로 새 단장한 것을 계기로 삼자"며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와 고객감동의 친절서비스, 밝고 쾌적한 의료환경서비스를 실천하는 새로운 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병원은 지난 12일 정문공원 조성 공사의 완공을 기념하는 정문 안내사인 점등식 및 기념식을 갖고 후원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정문은 새로 만든 심볼마크와 로고타입을 적용한 안내사인을 설치해 현대적인 감각을 살리고 산뜻한 이미지로의 변화를 꾀했다.
또한 철 구조물의 병원 담장을 과감하게 허물고 그 자리에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화단으로 단장해 지역주민에게 호감을 불러일으키도록 했다.
병원측은 특히 응급의료센터 앞에는 자작나무 등 수목이 어우러진 쉼터를 새롭게 만들어 녹음이 우거지는 여름이 돌아오면 그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심찬섭 병원장은 “병원의 첫 얼굴인 정문을 멋진 모습으로 새 단장한 것을 계기로 삼자"며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와 고객감동의 친절서비스, 밝고 쾌적한 의료환경서비스를 실천하는 새로운 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병원은 지난 12일 정문공원 조성 공사의 완공을 기념하는 정문 안내사인 점등식 및 기념식을 갖고 후원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