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사, 간 건강 홍보위해 밤거리 습격

정인옥
발행날짜: 2005-12-14 23:14:58
  • 대웅제약, 유흥가 주변 홍보 부스 설치

우루사 홍보 부스
간 관리제인 '우루사'가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인해 지쳐갈 국민의 간(肝) 건강을 수호하기 위해 유흥가 밤거리로 나선다.

대웅제약(대표 윤재승) 우루사는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강남역, 신사역, 양재역, 사당역 주변의 유흥가, 오피스 밀집 지역에 ‘연말 우루사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일반인들에게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지침을 담은 우루사 간 건강 홍보 책자를 배포했다.

지방간이 간 질병의 시작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12월은 잦은 침목 모임으로 과음하기 쉬운 달이기 때문에 다른 때보다 지방간 발생 위험성이 높아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 우루사측 설명이다.

이번 우루사 길거리 홍보는 연말 송년회 모임 참가자들에게 지방간 및 간 건강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가뿐한 아침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연말 우루사 홍보 부스에서는 상쾌한 아침을 위한 음주 측정 및 사랑의 간 건강 기원 카드를 즉석에서 제작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랑의 간 건강 기원 카드 이벤트는 전광판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입력하면, 즉석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카드로 제작해 주는 행사로, 우루사 홍보 부스를 찾은 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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