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편의 위한 일일도우미제도 '눈길'
인하대병원(병원장 배수환)은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편의를 위해 일일도우미 제도를 시행한다.
일일도우미 제도는 병원을 이용할 때 느끼는 불편함을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기 위해 직원들을 별도 배치해 도와주는 제도다.
이 제도는 수간호사를 비롯, 진료지원부서와 행정부서 직원들로 구성되었으며, 병원 시설안내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이동을 돕거나 진료에서부터 수납까지 알기 쉽게 안내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
병원은 이를 위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일도우미 뺏지를 단 병원 직원 2명을 병원 본관과 지하 1층에 배치했다.
운영 첫날, 일일도우미로 나선 기획홍보팀 최규철 차장은 "환자와 보호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작은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며 앞으로 친절과 서비스 정신으로 서로의 눈높이를 맞추는 게 중요하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고 말했다.
일일도우미 제도는 병원을 이용할 때 느끼는 불편함을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기 위해 직원들을 별도 배치해 도와주는 제도다.
이 제도는 수간호사를 비롯, 진료지원부서와 행정부서 직원들로 구성되었으며, 병원 시설안내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이동을 돕거나 진료에서부터 수납까지 알기 쉽게 안내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
병원은 이를 위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일도우미 뺏지를 단 병원 직원 2명을 병원 본관과 지하 1층에 배치했다.
운영 첫날, 일일도우미로 나선 기획홍보팀 최규철 차장은 "환자와 보호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작은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며 앞으로 친절과 서비스 정신으로 서로의 눈높이를 맞추는 게 중요하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