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1회 척추검강검진 실시... 사회복지단체와 무료수술도
고대구로병원(원장 오동주)은 최근 삼육재활센터이사장실에서 오동주 원장, 서승우 교수, 삼육재활센터 민군식 이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 구로병원-삼육재활센터 의료지원 협약체결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5일 고대구로병원에 따르면 고대구로병원은 이날 협약으로 삼육재활센터 환자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연 1회 척추건강검진을 실시하며 수술이 필요한 아동들에 대해 사회복지단체와 연계를 통한 무료수술 등을 실시하게 된다.
오동주 원장은 "삼육재활센터와 의료지원협약을 통해 고대의료원의 핵심가치중 하나인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구로병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을 돌아보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을 돕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대구로병원은 지난 9월 삼육재활센터 재활관에 입소되어 있는 아동 16명에 대한 척추측만 무료검진사업을 실시한 결과 이중 2명의 환아가 척추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판명되어 무료수술을 실시할 방침이다.
15일 고대구로병원에 따르면 고대구로병원은 이날 협약으로 삼육재활센터 환자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연 1회 척추건강검진을 실시하며 수술이 필요한 아동들에 대해 사회복지단체와 연계를 통한 무료수술 등을 실시하게 된다.
오동주 원장은 "삼육재활센터와 의료지원협약을 통해 고대의료원의 핵심가치중 하나인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구로병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을 돌아보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을 돕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대구로병원은 지난 9월 삼육재활센터 재활관에 입소되어 있는 아동 16명에 대한 척추측만 무료검진사업을 실시한 결과 이중 2명의 환아가 척추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판명되어 무료수술을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