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생중계 통해 아시안 초음파내시경 포럼서 선보여
순천향대학교병원 소화기병센터 심찬섭 교수팀(김진오·조영덕 교수)은 17일 아시안 초음파내시경 포럼을 통해 초음파내시경 라이브 시연을 선보였다.
싱가폴국립대병원이 개최한 이번 포럼에서 심 교수팀은 순천향대병원에서 3명의 환자에게 초음파내시경을 실시했으며 시술장면은 종합정보통신망을 통해 싱가폴학회장에 생중계됐다.
포럼에 초청연자로 참가한 심 교수는 김 교수와 조 교수의 시술 장면이 중계되는 것을 보며 진행을 맡았다.
첫 번째 증례시연을 맡은 조 교수는 외과적으로 절제가 불가능한 췌장체부에 위치한 종양의 세포학적 진단을 위하여 초음파내시경 유도 하 세침 흡인(EUS-guided fine needle aspiration)을 시행해 보였다.
김 교수는 흉부 CT에서 종격동에 우연히 발견된 용골하 림프절의 진단을 위하여 초음파내시경 유도하 세침흡인 시연을 실시했다.
이어 김 교수는 췌장암으로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66세 여자 환자의 통증조절을 위해 복강 신경총 박리술(celiac plexus neurolysis)를 시술해보였다.
싱가폴국립대병원이 개최한 이번 포럼에서 심 교수팀은 순천향대병원에서 3명의 환자에게 초음파내시경을 실시했으며 시술장면은 종합정보통신망을 통해 싱가폴학회장에 생중계됐다.
포럼에 초청연자로 참가한 심 교수는 김 교수와 조 교수의 시술 장면이 중계되는 것을 보며 진행을 맡았다.
첫 번째 증례시연을 맡은 조 교수는 외과적으로 절제가 불가능한 췌장체부에 위치한 종양의 세포학적 진단을 위하여 초음파내시경 유도 하 세침 흡인(EUS-guided fine needle aspiration)을 시행해 보였다.
김 교수는 흉부 CT에서 종격동에 우연히 발견된 용골하 림프절의 진단을 위하여 초음파내시경 유도하 세침흡인 시연을 실시했다.
이어 김 교수는 췌장암으로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66세 여자 환자의 통증조절을 위해 복강 신경총 박리술(celiac plexus neurolysis)를 시술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