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시점에서 심장질환 재발, 사망률 낮아
LDL 콜레스테롤은 낮은데도 심장발작이나 기타 급성심장질환이 발생한 환자에게도 즉각적이 스타틴 투여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誌에 발표됐다.
미국 미시건 대학의 토마스 T. 티사이 박사와 연구진은 LDL치는 낮으면서 급성심장질환으로 입원한 155명에 대해 후향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퇴원하면서 스타틴이 처방된 경우 스타틴이 처방되지 않은 경우에 비해 6개월 시점에서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이 재발하거나 이로 인해 사망할 가능성이 훨씬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급성관상증후군(급성심장질환)인 경우 LDL치가 낮더라도 여전히 스타틴 요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연구라면서 LDL 목표치 개념은 구시대적일 수 있다고 제안했으나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조사대상자의 평균 LDL치는 63mg/dl로 현재 치료목표치인 70mg/dl보다 훨씬 낮았었다.
미국 미시건 대학의 토마스 T. 티사이 박사와 연구진은 LDL치는 낮으면서 급성심장질환으로 입원한 155명에 대해 후향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퇴원하면서 스타틴이 처방된 경우 스타틴이 처방되지 않은 경우에 비해 6개월 시점에서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이 재발하거나 이로 인해 사망할 가능성이 훨씬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급성관상증후군(급성심장질환)인 경우 LDL치가 낮더라도 여전히 스타틴 요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연구라면서 LDL 목표치 개념은 구시대적일 수 있다고 제안했으나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조사대상자의 평균 LDL치는 63mg/dl로 현재 치료목표치인 70mg/dl보다 훨씬 낮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