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 이혁 회장 기자간담회서 올해 4대 주요사업 밝혀
대한전공의협의회 이혁회장은 9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봉직의-전공의 연합노조는 오는 2월 초경 의협후보자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두 세 차례 포럼을 개최한 뒤 5월 경 공식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에 따르면 봉직의-전공의 연합노조는 뜻은 같이하되 서로의 요구사항에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연합된 큰 틀 안에서 봉직의와 전공의 2개의 작은 단위를 두고 운영될 예정이며 대전협은 봉직의 쪽에 무게를 실어줄 계획이다.
이 회장은 올해 주요 사업계획안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봉직의-전공의 연합노조에 대해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일단은 다가오는 의사협회 회장선거에서 전체 전공의들이 뜻을 같이하는 데 온 힘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의협회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대전협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의협 선거까지는 선거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며 “임기 내에 연합노조 결성을 할 의지는 있으나 뜻대로 안 될 경우 차기 회장이 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이 회장은 또한 대전협에서 문제제기 하고 있는 수련환경평가기관 재선정과 전공의 주 80시간 근무시간 보장에 대해 올해도 계속해서 문제제기 할 예정이다.
그는 “수련환경평가기관 재선정과 전공의 근무시간 보장은 모든 전공의들이 만족할 때까지 계속해서 문제제기 해야하는 부분”이라며 이에 대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은 올해 회계투명화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장에 따르면 봉직의-전공의 연합노조는 뜻은 같이하되 서로의 요구사항에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연합된 큰 틀 안에서 봉직의와 전공의 2개의 작은 단위를 두고 운영될 예정이며 대전협은 봉직의 쪽에 무게를 실어줄 계획이다.
이 회장은 올해 주요 사업계획안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봉직의-전공의 연합노조에 대해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일단은 다가오는 의사협회 회장선거에서 전체 전공의들이 뜻을 같이하는 데 온 힘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의협회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대전협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의협 선거까지는 선거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며 “임기 내에 연합노조 결성을 할 의지는 있으나 뜻대로 안 될 경우 차기 회장이 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이 회장은 또한 대전협에서 문제제기 하고 있는 수련환경평가기관 재선정과 전공의 주 80시간 근무시간 보장에 대해 올해도 계속해서 문제제기 할 예정이다.
그는 “수련환경평가기관 재선정과 전공의 근무시간 보장은 모든 전공의들이 만족할 때까지 계속해서 문제제기 해야하는 부분”이라며 이에 대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은 올해 회계투명화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