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학술부 문한림 상무, 국제적 업무능력 인정받아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종양내과 전문의인 문한림상무(48세)가 프랑스 본사 소속 인터컨티넨탈 지역 항암제 부문 메디칼 부서의 책임자(Senior Director, Intercontinental Oncology Medical Franchise)로 선임됐다.
국내 제약계의 메디칼 부서 임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종양내과 전문의 출신의 여성 임원인 문한림 상무는 최근까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항암제 사업 부문의 의학학술 자문과 한국 연구자 주도의 다국가 임상시험을 유치하는 업무를 담당해 왔다.
대외적으로도 국내 재임 기간 동안 제약의학회 간행이사를 역임하고, 식약청 과제에 참여하는 등 국내 항암제 분야의 연구 활동에 전념해 왔다.
사노피-아벤티스 본사로의 이적은 종양내과 전문의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 지사의 항암제 부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공로와 함께, 탁월한 국제적 업무 능력을 인정 받아 이루어 졌다.
2006년 1월 부로 인사 발령을 받은 문한림 상무는 본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국제적 항암 프로젝트의 메디칼 자문 역할을 하는 핵심 업무를 관할하게 될 예정이다.
문한림 상무는 “혁신적인 차세대 항암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 중인 사노피-아벤티스 그룹 본사에서 근무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인으로서 글로벌 차원에서의 암환자 치료와 항암제 개발에 공헌하는 것은 물론, 향후 국제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항암 치료 분야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한림 상무는 지난 1982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한 후, 가톨릭의대 부속 강남성모병원 및 성모자애병원, 일본 국립암 센터, 미국국립 보건원을 거쳐2003년부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에서 근무해 왔다.
국내 제약계의 메디칼 부서 임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종양내과 전문의 출신의 여성 임원인 문한림 상무는 최근까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항암제 사업 부문의 의학학술 자문과 한국 연구자 주도의 다국가 임상시험을 유치하는 업무를 담당해 왔다.
대외적으로도 국내 재임 기간 동안 제약의학회 간행이사를 역임하고, 식약청 과제에 참여하는 등 국내 항암제 분야의 연구 활동에 전념해 왔다.
사노피-아벤티스 본사로의 이적은 종양내과 전문의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 지사의 항암제 부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공로와 함께, 탁월한 국제적 업무 능력을 인정 받아 이루어 졌다.
2006년 1월 부로 인사 발령을 받은 문한림 상무는 본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국제적 항암 프로젝트의 메디칼 자문 역할을 하는 핵심 업무를 관할하게 될 예정이다.
문한림 상무는 “혁신적인 차세대 항암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 중인 사노피-아벤티스 그룹 본사에서 근무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인으로서 글로벌 차원에서의 암환자 치료와 항암제 개발에 공헌하는 것은 물론, 향후 국제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항암 치료 분야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한림 상무는 지난 1982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한 후, 가톨릭의대 부속 강남성모병원 및 성모자애병원, 일본 국립암 센터, 미국국립 보건원을 거쳐2003년부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에서 근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