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심폐소생술 등 실습...참가 전원 수료증 수여
관동대 명지병원은 최근 대강당에서 제1회 고양시 영·유아 교사를 위한 의학 연수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명지병원 소아청소년과와 응급의학과에서 주관한 이번 연수교육은 ‘소아응급질환과 응급처치법’이란 주제로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담당교수의 강의가 이틀에 걸쳐 각각 진행됐다.
응급의학과 강형구 교수는 ‘소아에서 응급처치의 개요 및 심폐소생술의 실제’를 주제로 진행된 강의에서 유아교사들이 실제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실습을 실시했다.
또한 소아청소년과 유황재교수는 ‘소아에서 흔한 사고와 중독 예방과 대처법’ 을 소아정신과 천근아교수는 ‘주의력 결핍 장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참가 교사들과 일반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명지병원은 이날 연수교육에 참가한 교사 전원에게 '소아응급질환 응급처치과정' 수료증을 수여하고 "앞으로 각 급 교육기관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한 응급구조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지병원 소아청소년과와 응급의학과에서 주관한 이번 연수교육은 ‘소아응급질환과 응급처치법’이란 주제로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담당교수의 강의가 이틀에 걸쳐 각각 진행됐다.
응급의학과 강형구 교수는 ‘소아에서 응급처치의 개요 및 심폐소생술의 실제’를 주제로 진행된 강의에서 유아교사들이 실제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실습을 실시했다.
또한 소아청소년과 유황재교수는 ‘소아에서 흔한 사고와 중독 예방과 대처법’ 을 소아정신과 천근아교수는 ‘주의력 결핍 장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참가 교사들과 일반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명지병원은 이날 연수교육에 참가한 교사 전원에게 '소아응급질환 응급처치과정' 수료증을 수여하고 "앞으로 각 급 교육기관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한 응급구조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