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정연에 '작별인사'...'못이룬 정당혁명' 아쉬워
유시민 복지부장관 내정자가 "대한민국에 춥고 그늘진 곳이 한 뼘이라도 줄어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새 꿈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유 내정자는 최근 열린우리당 내 참여정치실천연대 회원들에게 보내는 작별인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을 더 건강하게, 어르신들을 조금이라도 덜 서럽게, 병든 이웃을 얼마라도 덜 아프게 하겠다"면서 "지금껏 그랬던 것처럼 변함없이 따뜻하게 씩씩하게 주어진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함께 꾸었던 꿈을, 아직 온전히 이루지 못한 정당혁명의 그 꿈 한 조각을 소중하게 접어 가슴에 담는다"면서 아쉬움도 드러냈다.
유 내정자는 최근 열린우리당 내 참여정치실천연대 회원들에게 보내는 작별인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을 더 건강하게, 어르신들을 조금이라도 덜 서럽게, 병든 이웃을 얼마라도 덜 아프게 하겠다"면서 "지금껏 그랬던 것처럼 변함없이 따뜻하게 씩씩하게 주어진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함께 꾸었던 꿈을, 아직 온전히 이루지 못한 정당혁명의 그 꿈 한 조각을 소중하게 접어 가슴에 담는다"면서 아쉬움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