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사랑의 저금통' 운동 전개
천주교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치료비 지원사업을 펼친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오는 23일부터 '사랑의 저금통' 운동을 전개해 성금 전액을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 의료지원사업으로 배분할 예정이다.
본부는 우선 은행, 음식점 등 공공장소에 '사랑의 저금통'을 설치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저금통을 배포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본부 홈페이지(www.obos.or.kr) 또는 전화(02-727-2267)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본부는 2004년부터 백혈병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사업을 시작해 작년 한해동안 총 15명의 어린이들에게 1억 18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바 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오는 23일부터 '사랑의 저금통' 운동을 전개해 성금 전액을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 의료지원사업으로 배분할 예정이다.
본부는 우선 은행, 음식점 등 공공장소에 '사랑의 저금통'을 설치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저금통을 배포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본부 홈페이지(www.obos.or.kr) 또는 전화(02-727-2267)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본부는 2004년부터 백혈병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사업을 시작해 작년 한해동안 총 15명의 어린이들에게 1억 18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