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유발 HPV 유전자형 분석용 검사방법
진단 시약 개발 및 신약개발지원 업체 바이오코아( 대표 이경률)의 인유두종바이러스(HPV)유전자형 분석용 검사 방법에 대한 특허가 최근 등록됐다.
특허은 자궁경부암의 유발 원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DNA chip 방법과는 달리 서스펜션어레이 마이크로스피어 비드라는 것을 사용하여 진단을 할 수 있도록했다.
기존의 DNA chip은 유리슬라이드 위에 유전자를 올려놓고 진단을 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특허를 획득한 서스펜션어레이는 유리가 아닌 용액 상태로 만들어서 진단할 수가 있다.
이번 특허는 2003년 3월 24일에 특허청에 출원하여 올해 2일부로 정식으로 등록됨으로써 서스펜션 어레이를 이용하여 진단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바이오코아가 국내 첫번째 특허 허가를 받게 됐다.
기존에 진단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유리 슬라이드의 경우 바이러스 유무를 진단하기 위하여 하나의 슬라이드 위에서 1~8명의 검체를 진단할 수 있으나 바이오코아에서 특허를 낸 서스펜션 어레이의 경우 96 well plate를 사용하여 한번에 96명의 검체를 동시에 진단이 가능하다.
바이오코아 연구소장 김종만 박사는 “연구 개발의 성과가 3년 여간의 기다림 끝에 특허를 획득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 본 특허를 통한 상품 출원으로 자궁경부암 치료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허은 자궁경부암의 유발 원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DNA chip 방법과는 달리 서스펜션어레이 마이크로스피어 비드라는 것을 사용하여 진단을 할 수 있도록했다.
기존의 DNA chip은 유리슬라이드 위에 유전자를 올려놓고 진단을 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특허를 획득한 서스펜션어레이는 유리가 아닌 용액 상태로 만들어서 진단할 수가 있다.
이번 특허는 2003년 3월 24일에 특허청에 출원하여 올해 2일부로 정식으로 등록됨으로써 서스펜션 어레이를 이용하여 진단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바이오코아가 국내 첫번째 특허 허가를 받게 됐다.
기존에 진단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유리 슬라이드의 경우 바이러스 유무를 진단하기 위하여 하나의 슬라이드 위에서 1~8명의 검체를 진단할 수 있으나 바이오코아에서 특허를 낸 서스펜션 어레이의 경우 96 well plate를 사용하여 한번에 96명의 검체를 동시에 진단이 가능하다.
바이오코아 연구소장 김종만 박사는 “연구 개발의 성과가 3년 여간의 기다림 끝에 특허를 획득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 본 특허를 통한 상품 출원으로 자궁경부암 치료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