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자 등 세계적 석학들 학술발표도 열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양규환)이 오송국제바이오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송 국제바이오엑스포 1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계획된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지사 이원종)의 지원과 생명연, (사)21세기한국생명과학발전연구회(회장 고영희)가 공동으로 주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 대중화를 위한 '대중강연회'(9월 25일)과 세계적 석학들이 강연하는 '학술대회'(10월 27일) 등 2회에 걸쳐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린다.
'생명과학이 열어가는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대중강연에서는 △21세기 생명공학의 진로 △생명과학시대의 법과 윤리 △9.11테러사건과 대구지하철사건, △생활속의 DNA, △생명과학이 꿈꾸는 세상 등이 주제로 발표된다.
또한 바이오 대중화를 위한 바이오 체험교실, 사진전시회, 현미경 세계로의 초대, 바이오 관련 영상 상영 등이 다양한 부대행사로 마련된다.
'포스트 게놈시대의 생명과학'을 주제로 개최되는 학술대회에서는 △2001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이며 미국 프레드허친슨암연구소 소장인 릴랜드 하트웰 박사가 '암 연구의 미래' △일본 생물정보분석연구센터의 노부오 노무라 박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상수 박사가 '포스트 게놈 과학으로서의 기능유전체 연구', △미국 프레드허친슨암연구소의 브루스 클러만 박사와 충북대 배석철 박사가 '암연구를 위한 기능유전체학의 응용', △프레드허친슨암연구소의 줄리안 시몬 박사와 서울대 김성훈 박사가 '유전체학을 이용한 신약개발' 등을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누구든지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오송국제바이오심포지엄 홈페이지(osong.kribb.re.kr)로 방문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이 행사는 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산업자원부 등이 후원한다.
오송 국제바이오엑스포 1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계획된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지사 이원종)의 지원과 생명연, (사)21세기한국생명과학발전연구회(회장 고영희)가 공동으로 주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 대중화를 위한 '대중강연회'(9월 25일)과 세계적 석학들이 강연하는 '학술대회'(10월 27일) 등 2회에 걸쳐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린다.
'생명과학이 열어가는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대중강연에서는 △21세기 생명공학의 진로 △생명과학시대의 법과 윤리 △9.11테러사건과 대구지하철사건, △생활속의 DNA, △생명과학이 꿈꾸는 세상 등이 주제로 발표된다.
또한 바이오 대중화를 위한 바이오 체험교실, 사진전시회, 현미경 세계로의 초대, 바이오 관련 영상 상영 등이 다양한 부대행사로 마련된다.
'포스트 게놈시대의 생명과학'을 주제로 개최되는 학술대회에서는 △2001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이며 미국 프레드허친슨암연구소 소장인 릴랜드 하트웰 박사가 '암 연구의 미래' △일본 생물정보분석연구센터의 노부오 노무라 박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상수 박사가 '포스트 게놈 과학으로서의 기능유전체 연구', △미국 프레드허친슨암연구소의 브루스 클러만 박사와 충북대 배석철 박사가 '암연구를 위한 기능유전체학의 응용', △프레드허친슨암연구소의 줄리안 시몬 박사와 서울대 김성훈 박사가 '유전체학을 이용한 신약개발' 등을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누구든지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오송국제바이오심포지엄 홈페이지(osong.kribb.re.kr)로 방문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이 행사는 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산업자원부 등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