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상담 이외 내과·비뇨기과 질환 진료 실시
관동대 명지병원은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명지병원은 지난 24일 덕양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 것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씩의 정기 무료검진을 연중 실시키로 했다.
명지병원 측은 "지역 노인 대상으로 연중 무료검진 프로그램은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전문적인 진료를 실시하기위해 '어르신 전문 진료 클리닉'을 마련할 것"이라며 "노인성질환을 중심으로 한 무료 건강검진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 노인 무료검진은 명지병원 의사와 간호사 각 2명, 약사 및 지원요원 등으로 구성된 명지병원 의료진이 내과, 비뇨기과 질환에 대해 진료와 처방을 실시했다.
명지병원은 지난 24일 덕양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 것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씩의 정기 무료검진을 연중 실시키로 했다.
명지병원 측은 "지역 노인 대상으로 연중 무료검진 프로그램은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전문적인 진료를 실시하기위해 '어르신 전문 진료 클리닉'을 마련할 것"이라며 "노인성질환을 중심으로 한 무료 건강검진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 노인 무료검진은 명지병원 의사와 간호사 각 2명, 약사 및 지원요원 등으로 구성된 명지병원 의료진이 내과, 비뇨기과 질환에 대해 진료와 처방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