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팀 경합...영동세브란스 진단검사의학과팀 대상
연세의료원 2005년도 학습조직 대상에 영동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팀의 ‘혈액가스분석기 현장검사 업무효율성 및 수익증대’가 수상했다.
연세의료원은 25일 ‘2005년도 학습조직 발표회’를 갖고 지난 한해 동안 각종 업무혁신 및 고객만족 활동을 펼친 우수 발표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는 지훈상 의료원장,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영동세브란스병원에 생중계 됐다.
2005년도 학습조직 프로그램은 의료원 산하병원(신촌, 영동, 용인) 2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여해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으며, 총 22개팀 가운데 1․2차 심사를 통과한 12개팀이 이날 발표회를 갖고 대상 및 최우수상 등 우수 학습조직팀을 가렸다.
영예의 학습대상은 혈액가스분석 장비를 일원화 시키고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으로 관리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시간과 인력을 절감할 수 있는 영동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팀(리더 김정호)이 선정돼 상장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또한 최우수상에는 현행 수납시스템의 단점인 진료비 수납 대기시간과 동선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Open Card System 도입 타당성 검토'를 발표한 세브란스병원 입원원무팀(리더 손종영)이 선정됐으며, 우수한 업무혁신 학습프로젝트를 수행한 6팀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훈상 의료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의료원의 경쟁력은 교직원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아이디어”라면서 “경영혁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000년도부터 실시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학습조직활동은 연세의료원 교직원들이 자율적인 연합학습팀을 구성, 업무개선안과 고객만족 활동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세의료원은 25일 ‘2005년도 학습조직 발표회’를 갖고 지난 한해 동안 각종 업무혁신 및 고객만족 활동을 펼친 우수 발표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는 지훈상 의료원장,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영동세브란스병원에 생중계 됐다.
2005년도 학습조직 프로그램은 의료원 산하병원(신촌, 영동, 용인) 2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여해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으며, 총 22개팀 가운데 1․2차 심사를 통과한 12개팀이 이날 발표회를 갖고 대상 및 최우수상 등 우수 학습조직팀을 가렸다.
영예의 학습대상은 혈액가스분석 장비를 일원화 시키고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으로 관리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시간과 인력을 절감할 수 있는 영동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팀(리더 김정호)이 선정돼 상장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또한 최우수상에는 현행 수납시스템의 단점인 진료비 수납 대기시간과 동선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Open Card System 도입 타당성 검토'를 발표한 세브란스병원 입원원무팀(리더 손종영)이 선정됐으며, 우수한 업무혁신 학습프로젝트를 수행한 6팀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훈상 의료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의료원의 경쟁력은 교직원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아이디어”라면서 “경영혁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000년도부터 실시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학습조직활동은 연세의료원 교직원들이 자율적인 연합학습팀을 구성, 업무개선안과 고객만족 활동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