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전문가 30여명 참석해 향후 공동연구 방향 등 논의
한국과학재단(KOSEF)과 일본과학재단(JSPS)이 공동 후원하는 한일 복강경위수술 공동세미나(Korea-Japan Laparoscopic Gastrectomy Joint Seminar)가 최근 일본 오이타에서 열렸다.
이 세미나는 복강경 위암수술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행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해 복강경 위수술의 현황과 문제점, 극복 방안, 향후 공동 연구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국에서는 고문으로 참석한 조용관 대한위암학회 회장(아주의대)과 공동세미나 한국측 책임자인 양한광 대한복강경위장관수술연구회 회장(서울의대)을 포함해 10여명이 참석했다.
또 일본에서는 복강경 위암수술의 세계적 권위자이며 이번 공동세미나의 일본측 책임자인 키타노(Kitano) 오이타의대 교수, 일본 위암수술의 최고 권위자 중 한명인 사사코(Sasako) 일본 국림암센터 교수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
양한광 교수는 “한국의 복강경 위암수술 수준이 많이 발전해 짧은 시간에 일본을따라 잡을 수 있었고, 임상시험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한일 양국의 큰 문제인 위암에 관한 복강경 수술의 발전적 교류 및 공동연구의 발판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양국은 이러한 수확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서울에서 복강경위수술 공동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세미나는 복강경 위암수술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행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해 복강경 위수술의 현황과 문제점, 극복 방안, 향후 공동 연구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국에서는 고문으로 참석한 조용관 대한위암학회 회장(아주의대)과 공동세미나 한국측 책임자인 양한광 대한복강경위장관수술연구회 회장(서울의대)을 포함해 10여명이 참석했다.
또 일본에서는 복강경 위암수술의 세계적 권위자이며 이번 공동세미나의 일본측 책임자인 키타노(Kitano) 오이타의대 교수, 일본 위암수술의 최고 권위자 중 한명인 사사코(Sasako) 일본 국림암센터 교수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
양한광 교수는 “한국의 복강경 위암수술 수준이 많이 발전해 짧은 시간에 일본을따라 잡을 수 있었고, 임상시험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한일 양국의 큰 문제인 위암에 관한 복강경 수술의 발전적 교류 및 공동연구의 발판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양국은 이러한 수확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서울에서 복강경위수술 공동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