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아벤티스,'사랑의 쌀' 기증식 가져

강성욱
발행날짜: 2003-09-24 19:52:02
  • 2년 연속 1억원 상당, '훼스탈 플러스' 수익금으로

한독-아벤티스 파마(대표 김영진)는 지난 20일 전국여약사대회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제2회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랑 플러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기증행사는 올해로 2년째를 맞은 행사로 이번에 기증된 쌀은 대한약사회의 전국시도각지부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특히 대한약사회의 불우이웃 돕기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창완씨가 활약해 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전년도에 비해 보다 활발하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사랑 플러스 캠페인'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한독-아벤티스 파마가 '훼스탈 플러스'의 판매수익금 중 일정액을 대한약사회에 지급해 불우이웃을 돕는 행사이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