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치과진료 대폭 확대
울산시 동구보건소에 구강보건센터가 생긴다.
울산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역주민의 치아건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16개 시·도의 구강보건센터 설치계획서를 최종심사·평가한 결과 울산시 동구보건소를 포함하여 전국 5개 보건소에 구강보건센터를 설치키로 확정·발표했다.
동구보건소 측은 "지역주민의 치아 우식증,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구강보건사업(구강보건교육, 치아 홈 메우기, 치면 세마, 불소도포 등)과 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치과진료 서비스가 대폭 확대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구강보건센터는 치과의사 2명, 치과위생사 4명, 장비·시설 등에 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빠르면 올해 7월 경에 개소될 예정이다.
울산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역주민의 치아건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16개 시·도의 구강보건센터 설치계획서를 최종심사·평가한 결과 울산시 동구보건소를 포함하여 전국 5개 보건소에 구강보건센터를 설치키로 확정·발표했다.
동구보건소 측은 "지역주민의 치아 우식증,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구강보건사업(구강보건교육, 치아 홈 메우기, 치면 세마, 불소도포 등)과 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치과진료 서비스가 대폭 확대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구강보건센터는 치과의사 2명, 치과위생사 4명, 장비·시설 등에 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빠르면 올해 7월 경에 개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