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심포지엄, QI학술대회, 무료진료 행사 등
전대병원 개원 93주년 기념 행사가 내실있게 치뤄질 예정이다.
전남대학교병원(원장․황태주)은 개원 93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내실있게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26일 행사준비에 여념이 없다.
올해 개원 기념행사는 26일 개원 기념식(오전 11시 30분, 6동 7층 강당)을 갖는데 이어 내달 8일 ‘이제 희망을 열어갑시다-열린병원’ 특집 생방송을 진행하는 한편 17일에는 QI학술대회 ‘디지털시대의 병원경영’을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또한 11월에는 ‘질환과 유전자’를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개원 기념식에서는 △10년 장기근속자 △공로자 △임상연구소 학술연구비 지원 우수논문 △우수제안자 등에 대한 시상식도 갖는다.
또 기념행사가 열리는 기간동안 낚시, 단학, 달리기, 등산, 바둑 등 동호인회 연차대회도 함께 열린다.
당초 28일 갖기로 한 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는 "태풍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는 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취소하고, 행사에 소요되는 경비 3천만원을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전남대학교병원(원장․황태주)은 개원 93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내실있게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26일 행사준비에 여념이 없다.
올해 개원 기념행사는 26일 개원 기념식(오전 11시 30분, 6동 7층 강당)을 갖는데 이어 내달 8일 ‘이제 희망을 열어갑시다-열린병원’ 특집 생방송을 진행하는 한편 17일에는 QI학술대회 ‘디지털시대의 병원경영’을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또한 11월에는 ‘질환과 유전자’를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개원 기념식에서는 △10년 장기근속자 △공로자 △임상연구소 학술연구비 지원 우수논문 △우수제안자 등에 대한 시상식도 갖는다.
또 기념행사가 열리는 기간동안 낚시, 단학, 달리기, 등산, 바둑 등 동호인회 연차대회도 함께 열린다.
당초 28일 갖기로 한 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는 "태풍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는 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취소하고, 행사에 소요되는 경비 3천만원을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