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선관위, '증거자료 미흡'등 이유 들어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박한성 장동익 의협회장 후보예정자의 사전 선거운동의혹에 대해 재발방지 권고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지제근)는 10일 회의를 열어 전공의협의회가 조사를 의뢰한 박한성 장동익 회장의 사전선거운동 여부에 대한 심의를 벌여 증거자료 미흡 등의 이유를 들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이에 따라 조사를 의뢰한 전공의협의회쪽에는 이런 결과를 통보하기로 했다.
앞서 전공의협의회는 이들 두 후보예정자가 전공의를 대상으로 강연을 벌이고, 특히 장동익 회장의 경우는 USB메모리, 펜라이트 등을 강연에 참석한 전공의들에게 돌리는 등 사전선거운동을 벌였다며 선관위에 조사를 의뢰했었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지제근)는 10일 회의를 열어 전공의협의회가 조사를 의뢰한 박한성 장동익 회장의 사전선거운동 여부에 대한 심의를 벌여 증거자료 미흡 등의 이유를 들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이에 따라 조사를 의뢰한 전공의협의회쪽에는 이런 결과를 통보하기로 했다.
앞서 전공의협의회는 이들 두 후보예정자가 전공의를 대상으로 강연을 벌이고, 특히 장동익 회장의 경우는 USB메모리, 펜라이트 등을 강연에 참석한 전공의들에게 돌리는 등 사전선거운동을 벌였다며 선관위에 조사를 의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