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보호자 쾌유 기원... 100여명 참석 성료
고대 구로병원(원장 오동주)은 최근 오랜투병생활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를 위로코자 로비에서 개최한 '환우와 함께하는 사랑의 음악회'를 100여명의 환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4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이날 음악회에서 17명의 여성으로 이루어진 조정현 합창단은 애모, 사공의노래, 동심초 등 다양한 장르의 가곡과 민요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으며 20여명으로 구성된 정현탑 노래교실도 가수 예진이 출연, 1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동주 원장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에게는 겨울이 더욱 춥게 느껴질 것"이라며 "사랑의 음악회를 통해 환자 및 보호자에게 따스함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 구로병원은 이번 개최한 사랑의 음악회 외에도 환자들의 활기찬 투병생활을 위해 환우 노래 자랑, 사랑의 로비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이날 음악회에서 17명의 여성으로 이루어진 조정현 합창단은 애모, 사공의노래, 동심초 등 다양한 장르의 가곡과 민요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으며 20여명으로 구성된 정현탑 노래교실도 가수 예진이 출연, 1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동주 원장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에게는 겨울이 더욱 춥게 느껴질 것"이라며 "사랑의 음악회를 통해 환자 및 보호자에게 따스함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 구로병원은 이번 개최한 사랑의 음악회 외에도 환자들의 활기찬 투병생활을 위해 환우 노래 자랑, 사랑의 로비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