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익 회장, 4월 중 공청회 열고 관련자료 제시
의료계가 항생제 처방률 공개에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항생제 처방률이 남용이라는 세계 항생제 처방률 기준이 허위라는 지적이 나와 주목된다.
장동익 각과개원의협의회장은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항생제 남용 명단 회원들 고충을 겪고 있는데, 기준이 된 전세계 항생제 처방률이라는 데이터가 전부 거짓말이라는 자료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오는 4월에 공청회를 열어, 소송제기한 단체와 복지부, 일반국민 등의 입회하에 전세계 항생제 처방률과 관련한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장동익 각과개원의협의회장은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항생제 남용 명단 회원들 고충을 겪고 있는데, 기준이 된 전세계 항생제 처방률이라는 데이터가 전부 거짓말이라는 자료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오는 4월에 공청회를 열어, 소송제기한 단체와 복지부, 일반국민 등의 입회하에 전세계 항생제 처방률과 관련한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