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노력했지만 아쉽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 것"
고려의대(학장 최상용) 소화기내과 현진해 교수와 순환기내과 노영무 교수가 정년퇴임했다.
고려의대는 최근 현진해 교수와 노영무 교수 퇴임식을 가졌다.
퇴임식에서 홍승길 의무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그 동안 모교와 후학양성에 힘쓰신 두 분 교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번 퇴임이 남은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현진해 교수는 1967년 고려대 의학과를 졸업한 이후 고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안암병원장, 내과학교실 주임교수를 비롯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회장,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등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펼쳐왔다.
노영무 교수 역시 1968년 고대 의대을 졸업하고 미국 국립 심장 폐 혈액 연구소 연구 교수로 재직한 것을 비롯해 고대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대통령 심장내과 자문의, KBS 의료 자문 위원 등을 두루 역임하며 순환기내과 분야를 이끌어왔다.
한편, 현진해 교수는 퇴임사에서 “고려의대의 교수로 정년퇴임 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그 동안 열심히 노력했지만,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이 자리에 참석한 모두가 아쉬움 없이 고려의대와 자신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영무 교수는 “고려의대 교수로 재직했던 지난 27년은 정말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정년퇴임을 하지만 앞으로 현재보다 더욱 열심히 살아갈 것이다. 여러분들도 의료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고려의대는 최근 현진해 교수와 노영무 교수 퇴임식을 가졌다.
퇴임식에서 홍승길 의무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그 동안 모교와 후학양성에 힘쓰신 두 분 교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번 퇴임이 남은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현진해 교수는 1967년 고려대 의학과를 졸업한 이후 고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안암병원장, 내과학교실 주임교수를 비롯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회장,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등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펼쳐왔다.
노영무 교수 역시 1968년 고대 의대을 졸업하고 미국 국립 심장 폐 혈액 연구소 연구 교수로 재직한 것을 비롯해 고대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대통령 심장내과 자문의, KBS 의료 자문 위원 등을 두루 역임하며 순환기내과 분야를 이끌어왔다.
한편, 현진해 교수는 퇴임사에서 “고려의대의 교수로 정년퇴임 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그 동안 열심히 노력했지만,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이 자리에 참석한 모두가 아쉬움 없이 고려의대와 자신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영무 교수는 “고려의대 교수로 재직했던 지난 27년은 정말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정년퇴임을 하지만 앞으로 현재보다 더욱 열심히 살아갈 것이다. 여러분들도 의료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