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학 종합대학 전환 첫 입학식...신입생 827명 입학
가천의대(총장 이성낙)는 최근 가천의대와 가천길대학이 통합한 '바이오 의과학 특성 종합대학'의 첫 입학식을 연수캠퍼스 강당에서 성공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의학전문대학원을 비롯, 생명과, 의료과, 임상보건과 등 총 6개학부 19개학과 신입생 827명이 입학증서를 받았으며, 이길여 가천학원 이사장과 더불어 이태훈 길병원장 및 정구운 연수구청장 등 내외 귀빈과 학부모 등 총 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길여 이사장은 "가천의과학대학교는 곧 문을 여는 뇌과학연구소와 생명과학연구소 등을 중심으로 바이오 의과학 특성화 대학으로 우뚝 설 것"이라며 "신입생 여러분들도 자신의 역량 계발을 위해 학업에 정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가천의대는 올해부터 가천길대학과 통합해 의과학 특성대학을 표방한 종합대학으로 체제를 전환한 바 있다.
이날 입학식에는 의학전문대학원을 비롯, 생명과, 의료과, 임상보건과 등 총 6개학부 19개학과 신입생 827명이 입학증서를 받았으며, 이길여 가천학원 이사장과 더불어 이태훈 길병원장 및 정구운 연수구청장 등 내외 귀빈과 학부모 등 총 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길여 이사장은 "가천의과학대학교는 곧 문을 여는 뇌과학연구소와 생명과학연구소 등을 중심으로 바이오 의과학 특성화 대학으로 우뚝 설 것"이라며 "신입생 여러분들도 자신의 역량 계발을 위해 학업에 정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가천의대는 올해부터 가천길대학과 통합해 의과학 특성대학을 표방한 종합대학으로 체제를 전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