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조기발견 및 치료 목적... 연중 지속 실시
전주시보건소는 법정전염병인 결핵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보건소 결핵실에서 연중 지속적으로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일 보건소에 따르면 검진대상은 2주이상 기침, 가래등의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시민으로써 보건소에 방문하면 무료로 흉부엑스선촬영 및 객담검사를 받을수 있으며 폐결핵 이상소견자로 판명될 경우 보건소에 등록 후 무료 치료를 받을수 있다.
보건소는 결핵의 경우 치료를 시작해 항결핵제만 꾸준히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고 환자가 약을 복용하고 약2주가 지나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는 만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예방을 위해 신생아는 생후4주 이내 B·C·G백신을 반드시 접종하는 것이 좋다"며 "평소에 충분한 영양섭취와 스트레스를 줄이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결핵 예방의 길"이라고 말했다.
3일 보건소에 따르면 검진대상은 2주이상 기침, 가래등의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시민으로써 보건소에 방문하면 무료로 흉부엑스선촬영 및 객담검사를 받을수 있으며 폐결핵 이상소견자로 판명될 경우 보건소에 등록 후 무료 치료를 받을수 있다.
보건소는 결핵의 경우 치료를 시작해 항결핵제만 꾸준히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고 환자가 약을 복용하고 약2주가 지나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는 만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예방을 위해 신생아는 생후4주 이내 B·C·G백신을 반드시 접종하는 것이 좋다"며 "평소에 충분한 영양섭취와 스트레스를 줄이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결핵 예방의 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