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원장 김 린)은 최근 몽골 칭겔테이 구의회 대표단이 병원을 방문, 병원의 현황을 경청하고 원내를 시찰했다고 밝혔다.

6일 안암병원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성북구의회가 몽골 칭겔테이 구의회와 우호교류 협정을 맺은데 따른 것으로 이 날 체결에스 퉁갈락 칭겔테이구 직영 병원장 외 8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김 린 안암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 접견 후 심혈관센터를 비롯한 안암병원을 견학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