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의 A 여자고교 학생들이 집단 설사 증세를 보여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27일 마산시 보건소에 따르면 A 여고 학생 167명이 복통 및 설사 증세를 보여 각 가정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소는 이들 학생과 학교급식소 종사자 등의 가검물을 채취,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역학 조사를 의뢰했다.
27일 마산시 보건소에 따르면 A 여고 학생 167명이 복통 및 설사 증세를 보여 각 가정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소는 이들 학생과 학교급식소 종사자 등의 가검물을 채취,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역학 조사를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