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증서 및 홍콩 Tung Wah Hospital 참관연수 특전
한림대성심병원 신장내과 김성균 교수가 국제복막투석학회(ISPD)의 ‘Asian Chapter Scholarship’에 선정됐다.
'Asian Chapter Scholarship’은 국제복막투석학회가 2년 전부터 6개월에 한 번 아시아지역 2만여 신장내과 의사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일종의 장학제도. 선발된 의사는 장학증서와 함께 3개월간 학회가 지정하는 복막투석센터에서 참관 연수를 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 받게 된다.
김 교수는 수도권지역 4개 병원과 프로토콜을 공유해 복막투석 네트워크를 구성, 진료의 효율성 및 국제적인 임상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울러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복막투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향적 임상연구(A Prospective Randomized Open-labelled Study on The Impact of Low GDP PD Solution on the Peritoneal Fibrosis and Neoangiogenesis)를 진행하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김 교수는 스콜라쉽 특전으로 차기 국제복막투석학회 회장인 Wai-Kei LO 박사가 근무하고 있는 홍콩의 Tung Wah Hospital에서 참관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그는 “이번 참관연수를 통해 그 병원의 시스템을 빠른 시일 내에 배워 국제적인 임상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Asian Chapter Scholarship’은 국제복막투석학회가 2년 전부터 6개월에 한 번 아시아지역 2만여 신장내과 의사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일종의 장학제도. 선발된 의사는 장학증서와 함께 3개월간 학회가 지정하는 복막투석센터에서 참관 연수를 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 받게 된다.
김 교수는 수도권지역 4개 병원과 프로토콜을 공유해 복막투석 네트워크를 구성, 진료의 효율성 및 국제적인 임상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울러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복막투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향적 임상연구(A Prospective Randomized Open-labelled Study on The Impact of Low GDP PD Solution on the Peritoneal Fibrosis and Neoangiogenesis)를 진행하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김 교수는 스콜라쉽 특전으로 차기 국제복막투석학회 회장인 Wai-Kei LO 박사가 근무하고 있는 홍콩의 Tung Wah Hospital에서 참관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그는 “이번 참관연수를 통해 그 병원의 시스템을 빠른 시일 내에 배워 국제적인 임상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