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용 신임 의료원장 “고객·직원 감동 경영" 천명
한양대의료원은 9일 김종량 총장, 김명호 전임 의료원장, 조재림 한양대병원장, 박충기 한양대구리병원장, 이하백 의대학장을 비롯한 150여 명의 교직원들의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의료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새로 취임한 최일용 한양대의료원장은 ‘신명나는 일터, 고객중심의 병원’을 만들기 위해 기본 원칙에 충실한 열린 행정으로 의료원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최일용 신임 의료원장은 취임사에서 “의료원의 재도약 기틀 마련을 위해 기초를 다지는데 온 열정을 쏟겠다”며 “‘신명나는 일터, 고객중심의 병원, 뚜렷한 목표와 계획에 의한 병원 운영, 원칙에 충실한 열린 행정 지향’등 네 가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또 ”우리 속에 잠재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작은 일부터 하나 하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두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김명호 전임 의료원장은 이임사에서“의료원장은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심부름하는 자리라고 생각했으며, 나름대로 원칙에 충실한 민주적이고 합리적으로 병원을 운영하려 했다"면서 “신임 최일용 의료원장과 교직원 모두 일치단결해 한양대의료원이 병을 잘 고치는 병원, 믿을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고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로 취임한 최일용 한양대의료원장은 ‘신명나는 일터, 고객중심의 병원’을 만들기 위해 기본 원칙에 충실한 열린 행정으로 의료원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최일용 신임 의료원장은 취임사에서 “의료원의 재도약 기틀 마련을 위해 기초를 다지는데 온 열정을 쏟겠다”며 “‘신명나는 일터, 고객중심의 병원, 뚜렷한 목표와 계획에 의한 병원 운영, 원칙에 충실한 열린 행정 지향’등 네 가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또 ”우리 속에 잠재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작은 일부터 하나 하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두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김명호 전임 의료원장은 이임사에서“의료원장은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심부름하는 자리라고 생각했으며, 나름대로 원칙에 충실한 민주적이고 합리적으로 병원을 운영하려 했다"면서 “신임 최일용 의료원장과 교직원 모두 일치단결해 한양대의료원이 병을 잘 고치는 병원, 믿을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고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