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병원장 참석…직원포상 등 시상식 진행
전남대학교병원 법인화 10주년 및 개원 93주년 기념식이 지난 26일 정석종 전남대총장을 비롯 역대 병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6동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희귀 난치병환자 및 불우환자 돕기에 기여가 큰 조덕선 사랑방신문 사장을 비롯 (사)생명나눔실천회 광주지역본부, 한국백혈병소아암학회 ‘사랑이 있는 푸른세상’, 학마을 봉사회 등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병원법인화 10년 장기 근속자, 우수부서, 임상연구소 우수논문 등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다.
황태주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전남대병원은 지역민의 사랑과 직원들의 헌신적 노력속에 오늘의 전국적인 병원이 됐다”며 “내년 개원하는 화순 전남대병원은 고통받고 있는 지역 환자 치료를 위해서라도 성공적으로 개원하자”고 다짐했다.
전남대병원은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내달 17일 ‘디지털 시대의 병원경영‘ 학술대회와 ’질환과 유전자‘ 국제심포지엄, 동호인 연차대회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희귀 난치병환자 및 불우환자 돕기에 기여가 큰 조덕선 사랑방신문 사장을 비롯 (사)생명나눔실천회 광주지역본부, 한국백혈병소아암학회 ‘사랑이 있는 푸른세상’, 학마을 봉사회 등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병원법인화 10년 장기 근속자, 우수부서, 임상연구소 우수논문 등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다.
황태주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전남대병원은 지역민의 사랑과 직원들의 헌신적 노력속에 오늘의 전국적인 병원이 됐다”며 “내년 개원하는 화순 전남대병원은 고통받고 있는 지역 환자 치료를 위해서라도 성공적으로 개원하자”고 다짐했다.
전남대병원은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내달 17일 ‘디지털 시대의 병원경영‘ 학술대회와 ’질환과 유전자‘ 국제심포지엄, 동호인 연차대회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