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봉래면 의료봉사 이후 원격진료 협약 추진
화순전남대병원은 17일 찾아가는 진료의 일환으로 고흥군 봉래면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병원 측은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앞으로 실시할 원격진료 환자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흥군, 보건소 등과 협의를 통해 봉래면과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산업의학과ㆍ재활의학과ㆍ정형외과ㆍ진단방사선과ㆍ내과 교수와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 총 26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이 참여 봉래면사무소를 찾아 노인 환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펼친다.
병원 측은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앞으로 실시할 원격진료 환자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흥군, 보건소 등과 협의를 통해 봉래면과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산업의학과ㆍ재활의학과ㆍ정형외과ㆍ진단방사선과ㆍ내과 교수와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 총 26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이 참여 봉래면사무소를 찾아 노인 환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