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올 매출 목표 ,600억원으로 샹향 조정
한독약품은 17일 포스틸빌딩 3층 대강당에서 제4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김영진 현대표이사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 선임했다.
신임 김 회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친 후 84년 한독약품에 입사했으며, 지난 96년, 2002년에 각각 사장, 부회장직에 올랐다. 한편, 창업주 전임 김신권회장은 명예회장에 추대됐다.
한독약품은 매출액 2,345억원, 영업이익 286억원, 당기순이익 159억원 달성을 골자로 한 제무제표를 승인했으며, 주당 280원의 기말배당을 포함하여 년간 주당 430원의 현금배당을 최종 결의했다.
한편, 임기만료된 이환무 이사는 재선임 되었으며, 신임 이사에 올리비에 샤메이(Olivier Chameil), 제레미 몰딩(Jeremy Moulding), 한진수(사외이사) 3인이 선임됐다다.
김영진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순이익 22%나 증가했으며, 2005년부터 차입금이 전혀 없는 무차입경영을 실현함으로써 투자여력이 커짐에 따라 이를 연구개발활동에 적극 투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독약품은 2006년 매출목표를 2,6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최종 확정했다. 이는 년초에 발표한 매출목표 2,500억원 대비 100억원 증가한 금액으로, 2005년 매출액 2,345억원과 비교시 11% 증가한 수치이다.
매출목표가 100억원 증가한 것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판매해 왔던 항히스타민제 ‘알레그라’와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자트랄’을 오는 4월 1일부터 한독약품이 판매하게 된데 따른 것이다.
신임 김 회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친 후 84년 한독약품에 입사했으며, 지난 96년, 2002년에 각각 사장, 부회장직에 올랐다. 한편, 창업주 전임 김신권회장은 명예회장에 추대됐다.
한독약품은 매출액 2,345억원, 영업이익 286억원, 당기순이익 159억원 달성을 골자로 한 제무제표를 승인했으며, 주당 280원의 기말배당을 포함하여 년간 주당 430원의 현금배당을 최종 결의했다.
한편, 임기만료된 이환무 이사는 재선임 되었으며, 신임 이사에 올리비에 샤메이(Olivier Chameil), 제레미 몰딩(Jeremy Moulding), 한진수(사외이사) 3인이 선임됐다다.
김영진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순이익 22%나 증가했으며, 2005년부터 차입금이 전혀 없는 무차입경영을 실현함으로써 투자여력이 커짐에 따라 이를 연구개발활동에 적극 투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독약품은 2006년 매출목표를 2,6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최종 확정했다. 이는 년초에 발표한 매출목표 2,500억원 대비 100억원 증가한 금액으로, 2005년 매출액 2,345억원과 비교시 11% 증가한 수치이다.
매출목표가 100억원 증가한 것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판매해 왔던 항히스타민제 ‘알레그라’와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자트랄’을 오는 4월 1일부터 한독약품이 판매하게 된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