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간호사, 동문 대상... 신경외과 전문교육 실시
고대 의대 신경외과학 교실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06 신경외과의 최신지견'에 대한 연수강좌를 많은 신경외과 전공의, 간호사 및 고대 신경외과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일 고대 의대에 따르면 총 4부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고대안암병원 신경외과 정용구 교수가 '성인 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손상 치료'를 비롯, 뇌종양에 대한 기초연구분야와 뇌종양 수술에 대한 임상발전 양상 및 삼차신경통과 MEG(Magneto-encephalogrphy) 등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특히 중국의 푸단대학 화산병원 Zhu교수가 줄기세포의 임상적용에 대한 경험을 설명했으며 Mao교수가 뇌수술에 있어서 최소침습수술에 대한 경험을 발표, 이에 대한 심도있는 질문과 토의도 함께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강좌 회장을 맡은 고대구로병원 최흥섭 교수는 "지난 10년간 신경외과학의 최신 경향을 검토코자 강좌를 마련해 왔다"며 "국내 신경외과 전문의 뿐 아니라 중국의 젊은 신경외과 전문의도 참석한 만큼 이번 행사가 신경외과학 발전을 위한 협력의 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일 고대 의대에 따르면 총 4부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고대안암병원 신경외과 정용구 교수가 '성인 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손상 치료'를 비롯, 뇌종양에 대한 기초연구분야와 뇌종양 수술에 대한 임상발전 양상 및 삼차신경통과 MEG(Magneto-encephalogrphy) 등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특히 중국의 푸단대학 화산병원 Zhu교수가 줄기세포의 임상적용에 대한 경험을 설명했으며 Mao교수가 뇌수술에 있어서 최소침습수술에 대한 경험을 발표, 이에 대한 심도있는 질문과 토의도 함께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강좌 회장을 맡은 고대구로병원 최흥섭 교수는 "지난 10년간 신경외과학의 최신 경향을 검토코자 강좌를 마련해 왔다"며 "국내 신경외과 전문의 뿐 아니라 중국의 젊은 신경외과 전문의도 참석한 만큼 이번 행사가 신경외과학 발전을 위한 협력의 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